부트캠프의 마지막 섹션이 끝났다

회고

6월 24일부터 시작한 부트캠프의 학습과정이 끝났다.

그렇다고 전부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앞으로 2달 동안은 프로젝트를 2개 해야 된다.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에 인프런에서 스프링 강의를 전부 다 듣고 싶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이번 달은 블로깅하는데 힘을 썼다.

시간이 고작 하루 이틀만 지나도, 내가 어떤 오류 때문에 괴로워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났다.

그래서 잊지말자는 의미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블로깅에 더 힘을 쓰게 됐다.

오늘은 미니잡서칭 시간으로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살펴봤다.

이미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니, 솔로나 팀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주에 todo 페이지를 만들면서, 이제 혼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다짐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 앞서 나의 목표는…

  1. 스프링 강의 꾸준하게 듣기
  2.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작업일지 매일 작성하기 (에러, 진행과정)
  3. 주말에는 솔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몸이 두개가 필요할 것 같다..🥲